탐앤탐스 새우 프레즐과 또띠아

정말 오랜만에 탐앤탐스에 방문했습니다! 탐앤탐스에 가면 프레즐은 꼭 먹었는데 한동안 못가다가 오랜만에 가서 프레즐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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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프레즐입니다. 새우와 갈릭소스, 치즈가 어우러진 프레즐이었는데, 이미지엔 블랙올리브가 있었는데 나온거에는 블랙올리브가 없었네요^^;
세트 메뉴로 시키면서 소스는 체다 치즈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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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즐에 치즈 소스를 올려서 먹었는데요, 프레즐 자체가 짠데 치즈 소스랑 같이 먹으니 더 짜더라구요.
갈릭소스랑 치즈가 어우러진 프레즐이다 보니 그냥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소스랑 같이 먹어도 좋겠지만, 짜서 그런지 전 그냥 먹는게 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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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 피자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치즈가 듬뿍 올라가 있는데 갓 구워져 나와서 녹아내린 치즈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파슬리 가루도 살짝 뿌려주시고, 재료가 많이 올라간 건 아니지만, 5,000원이란 가격이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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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 쭉 늘어지면서 흘러내리는 듯한 느낌이 좋습니다.이 또띠아도 짜긴 하지만, 짭쪼름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가장 간단한 재료로만 만들어진 이 또띠아 피자 꽤 괜찮더라구요!

오랜만에 방문한 탐앤탐스에서 즐긴 새우 프레즐과 또띠아 피자였습니다. 짜긴 했지만, 둘다 맛이 좋아서 계속 생각이 나네요:)
다음에는 다른 프레즐도 더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