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반찬으로 별미라는 달걀 노른자장을 저도 만들어보았습니다. 혹시나 입에 안맞을까봐 우선은 3개로만 만들었어요. 간장에 다른 재료들을 넣고 만든 간장으로 만들어볼까 하다가 이번에는 간단하게 간장과 쯔유를 활용했습니다. 달걀 3개, 간장, 쯔유, 청주, 그리고 장을 담을 그릇만 준비했어요. 장을 담을 그릇에 간장을 용기의 절반정도 채워줬어요. 그 다음 간장의 절반정도로 쯔유를 부어줬습니다. 일반 간장만 써도 된다는데 전 집에 쯔유가 있어서 섞어봤어요. 마지막으로 청주를 부어줬어요. 간장과 청주의 비율이 3:1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흰자와 분리한 노른자를 넣어주면 끝입니다. 노른자가 잘 잠길 수 있도록 위에 랩을 덮어서 살짝 눌러서 병뚜껑을 닫아줬어요. 약 이틀을 담가둔 노..
지난 주말에 카페&베이커리 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베이커리 재료를 팔았으면 했는데 베이커리 재료 파는 곳을 못봐서 아쉬웠는데요, 대신 구경하다가 떡볶이를 구매해왔습니다. 이런 인스턴트 떡볶이는 잘 사지 않고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시식해보니 맛도 괜찮고, 친구랑 나눠서 사려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미쓰리(?)떡볶이 입니다. 집에 어묵이 있었으면 넣을텐데 이 날은 어묵이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저는 매운맛으로 골라왔는데 확실히 맵긴 매웠습니다. 집에서 만드는 떡볶이보다 역시 자극적이긴 하지만, 시중에 파는 다른 간편 떡볶이에 비해서는 좀 덜 자극적인거 같습니다. 자극적이기지만, 그래도 나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떡볶이떡과 소스, 물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전 떡이랑 소스를 같이..
오늘은 작년에 해먹어본 야끼소바를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야끼소바를 좋아해서 한번씩 라면으로 사오기도 했었는데요, 그런 식품말고,생면으로 된 제품도 있어서 구입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일본에서 사온 간편식 야끼소바를 만들어 먹어보았습니다.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품인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면은 생면으로 되어있어서 일반 컵누들이나 라면류와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4인분 양에 400엔 정도 주고 구입했었습니다. 우선 생면은 특유의 향을 없애기 위해서 한 번 삶아주었습니다. 생면을 삶는 동안에 제가 넣고 싶은 재료를 준비해주었는데요, 전 이 날 해물야끼소바가 먹고 싶어서 새우를 준비하였습니다. 이 날 다른 채소인 양배추와 숙주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대신 양파를 잔뜩..
- Total
- Today
- Yesterday
- 홍차
- 일본
- 맛집추천
- 스타벅스푸드
- 홈베이킹
- 케이크
- 하겐다즈
- 디저트타임
- 제주도여행
- 티타임
- 스타벅스신메뉴
- 맛집
- 간식
- 요리
- 편의점
- 커피
- 카페추천
- 국내여행
- 밀크티
- 제주도
- 카페
- 여행
- 홈카페
- 베이킹
- 일본여행
- 디저트
- 해외여행
- 스타벅스여름
- 스타벅스
- 아이스크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