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어 알 아히요 파스타를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만들어 봤었는데 이번에는 파스타로 도전해봤어요:)재료는 제 취향에 따라 링귀니 면, 트러플 오일, 올리브 오일, 페페로치노, 파마산 치즈, 마늘, 자숙 문어, 소금을 준비했습니다. 파스타 면과 오일, 페페로치노는 취향에 따라서 변경하면 좋아요:) 가장 먼저 면을 삶아서 준비합니다. 저는 살짝 덜익은 면을 좋아해서 2분정도 덜 삶아서 준비했어요. 달궈진 팬에 올리브 오일과 트러플 오일, 소금, 마늘을 넣은 뒤 마늘이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그 뒤, 매운 향을 입히고자 페페로치노를 넣어줬어요. 그 뒤, 문어를 넣고 살짝만 더 볶아줍니다. 너무 오래 볶으면 문어가 질겨질 수 있어서 짧은 시간동안 볶습니다. 마지막으로 삶은 파스타 면을 넣고 재료들이 잘..
예전 성북동 어느 가게에서 먹은 문어요리가 맛있어서 직접 만들어먹어봤습니다. 감바스 알 아히요를 새우 대신 문어로 만들어보았는데요, 새우와는 다른 문어로 요리를 하니 식감도 그렇고 향도 그렇고 같은 듯하면서 다른 요리가 되었어요. 올리브오일을 팬에 듬뿍 넣고 가열을 해준 뒤, 문어와 마늘을 넣고 볶아줬습니다. 그 뒤 버섯을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했어요! 완성한 문어 알 아히요는 그냥 먹기도 하고, 이렇게 바게트위에 올려서 먹기도 했습니다. 파스타로 해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매운 고추를 넣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고추가 없어서 넣지 못하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감바스 알 아히요 대신 문어 알 아히요와 함께한 맛있는 점심이었어요:)
성북동에 갔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 뭘 먹을지 고민을 하던 중 작은 가게 하나가 눈에 들어와서 방문해보았습니다. 키친 제이원이라는 작은 맥주집이었는데, 특이한 이름의 메뉴가 있어서 먹어보았어요. 뿔뽀 알 삘삘, 가격은 18,000원입니다. 올리브 오일에 볶은 지중해식 문어요리라고 하더라구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가 생각나기도 했는데, 이 메뉴 주문시에는 파스타도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짭짤하니 굉장히 맛있었어요! 매콤하기도 하고, 문어의 쫄깃함이 좋았습니다:) 파스타로 즐겨도 좋을 것 같은 뿔뽈 알 삘삘입니다. 올리브 오일에 빵을 흠뻑 적셔서 먹기도 하고 문어도 옹여서 먹었는데 빵과의 궁합도 좋았습니다:) 감바스 느낌도 났는데 향신료가 들어갔는지 조금 독특한 향도 나더라구요. 파스타 면을 추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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