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치즈, 하몽, 론조, 살라미와 함께한 주말 오후

하몽에 빠진 뒤로는 한달에 한번 정도는 하몽이나 살라미 초리조 등을 종종 먹는데요, 이번 주말에도 하몽과 살라미, 브리치즈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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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 위에 브리치즈와 살라미를 올렸는데 살라미도 맛있지만 저 브리치즈가 진짜 맛있었어요!
살라미도 특유의 향이 잘 살아있으면서 짭쪼름하니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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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론조와 바게트만 놓고 즐겨봤는데 이 론조도 맛있더라구요. 이 론조는 프랑스 건조육이라고 하는데 살라미나 하몽 등은 많이 먹어봤지만 론조는 처음이었어요!
이 론조도 맛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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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하몽! 하몽은 메론 대신 참외와 함께 먹어보았어요:) 참외랑 함께 먹는 하몽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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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맛있었지만 이번에 처음 먹은 이 브리치즈가 진짜 맛있었어요. 짜지도 않고 부드러우면서 풍미가 좋은 치즈였습니다. 와인 안주로 이 브리치즈만 놓고 먹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주말 오후,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즐겁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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