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콜드 폼 콜드 브루에 이어 콜드 폼 카푸치노가 새로 나와서 마셔봤습니다:)
콜드 폼 콜드 브루를 맛있게 마셨어서 이 카푸치노도 기대가 되더라구요.
기본 커스텀은 톨사이즈 기준으로 클래식 시럽 2펌프에 콜드 폼 플레인, 투샷이 기본입니다.
전 클래식 시럽 특유의 단 맛이 싫어서 시럽은 아예 빼고 싶었는데 사이렌 오더로 주문할 때, 시럽없이가 선택이 되지 않아서 1펌프로 줄였어요!
(콜드 폼 콜드 브루는 시럽없이가 추가 옵션으로 있는데 이 콜드 폼 카푸치노는 따로 추가 옵션이 없더라구요)
우유는 무지방 우유, 콜드 폼 플레인 많이로 커스텀을 변경하여 주문했습니다.
콜드 폼 위에 추로스 슈가가 올라가는데 진짜 추로스 먹을 때의 맛이 나더라구요. 카푸치노에 올라가는 시나몬에 단 맛이 더 가미된 느낌이었습니다.
콜드 폼 카푸치노의 콜드 폼 플레인은 단 맛이 없었어요! 카푸치노에 올라가는 기본 우유폼보다 부드러우면서도 풍성하고 쫀쫀한 폼이라서 개인적으로는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밑에 음료는 시럽과 우유, 에스프레소 샷이 잘 섞이도록 해준 뒤, 음료만도 마셔봤는데 음료는 사실 달달한 라떼 느낌이었습니다.
콜드 폼 음료의 매력은 콜드 폼이랑 음료를 함께 마실 때가 매력적인 거 같아요!
스트로우로 마시는 것 보다는 콜드 폼과 함께 마시는 게 더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콜드 폼 카푸치노는 기존의 카푸치노와는 다르게 달지만, 더 풍성하면서 쫀쫀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는게 매력적인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클래식 시럽을 아예 빼고, 마셔보고 싶네요:)
'일상 > 소소한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겐다즈 시크릿 메뉴, 크림브륄레 (0) | 2018.06.07 |
---|---|
브리치즈, 하몽, 론조, 살라미와 함께한 주말 오후 (0) | 2018.06.03 |
단짠 아이스크림, 코코 브루니 시크릿 카라멜 (0) | 2018.05.31 |
깔끔한 맛이 좋은 박고지 김밥 (0) | 2018.05.23 |
다양한 맛의 티라미수를 만날 수 있는 망원동 티라미수 (0) | 2018.05.21 |
- Total
- Today
- Yesterday
- 국내여행
- 아이스크림
- 맛집
- 간식
- 일본
- 제주도
- 여행
- 편의점
- 카페추천
- 일본여행
- 해외여행
- 밀크티
- 디저트
- 스타벅스
- 티타임
- 디저트타임
- 하겐다즈
- 홍차
- 스타벅스여름
- 홈카페
- 베이킹
- 제주도여행
- 커피
- 스타벅스신메뉴
- 요리
- 스타벅스푸드
- 맛집추천
- 홈베이킹
- 카페
- 케이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