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녀온 일본 여행에서는 다양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또 즐기고 왔어요. 새로운 맛의 호로요이도 사왔습니다:) 기간 한정 커스타드 푸딩맛입니다. 커스타드 크림의 맛이 가득 느껴지는 아이스크림이었어요. 푸딩 느낌도 살짝 나고 꽤 괜찮았어요! 스토리 타임, 엘리스의 홍차입니다. 얼그레이 향이 생각보다 많이 났어요. 단 맛이 강하다보니 조금은 아쉽긴 했지만, 맛있게 즐긴 엘리스의 홍차였습니다:) 나고미 아즈키, 팥맛 아이스크림인데 비비빅과 맛이 비슷한데 조금 더 부드럽고 진한 팥 맛이었습니다. 약간 팥빙수도 느낌도 나는 아이스크림이었어요. 캬라멜 트러플, 자색 고구마 크림 브륄레, 쇼콜라 샴페인 스트로베리입니다. 캬라멜 트러플은 예전 일본 여행때 맛봤었는데 다른 두가지는 이번에 처음 봤어요:..
마지막 날 아침도 리조트 조식으로 시작했어요. 전 날과 메뉴가 조금 다르더라구요.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보니 마지막 날은 여유롭고 느긋하게 조식을 즐겼습니다. 짐정리를 하고 나서 시간 여유가 생겨서 리조트에 위치한 기념품 가게도 구경했어요. 그러다 발견한 오키나와 마그넷입니다. 체크아웃을 한 뒤,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중부 쪽에 위치한 라이카무 쇼핑몰로 향했습니다. 일반 쇼핑몰이긴 했지만, 구경할 것도 제법있고 여기서 친구들과 친한 언니들에게 선물할 것들도 구매했어요. 이리저리 구경도 하고 쇼핑을 하고난 뒤에는 푸드코트 쪽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었어요. 라멘과 다코야끼, 도너츠 등을 주문했어요. 그리고, 맥도날드도 있어서 메론소다도 마셨어요:) 오랜만에 마시는 매론 소다라서 더 맛있었던 것 같..
셋째 날의 주요 코스는 츄라우미 수족관입니다:) 코우리섬에 갔다가 오후에 츄라우미를 가는 일정으로 계획을 세웠어요! 리조트의 조식으로 아침을 시작했어요. 첫날 숙소보다 종류가 더 많았어요. 먹을 것도 많고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반찬류로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있고, 야키소바와 오키나와 소바, 스크램블 등의 메뉴들도 있었어요. 조식을 즐긴 뒤, 리조트 앞 해변가에서 산책도 했어요. 바람이 많이 불기는 했지만, 바다도 예쁘고 하늘도 예뻐서 참 좋았어요. 산책을 끝내고, 코우리 섬으로 향했습니다. 해안도로와 대교를 지나는데 참 좋더라구요. 명소라고 하긴 그렇지만, 차가 있다면 코우리 섬에 방문하는 것도 참 좋은 거 같아요. 코우리섬을 한바퀴 드라이브 한 뒤, 해변가가 아닌 조금 섬 안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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