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계역 근처에 방문을 했다가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퀸스테이크를 방문했습니다. 알리오올리오 쉬림프 파스타입니다. 가격은 10,900원 으로, 가격대비 진짜 맛있고 괜찮은 파스타였어요. 개인적으로는 스테이크도 맛있었지만, 이 파스타가 간도 적당하고 면도 잘 삶겨서 정말 맛있었어요. 스테이크 덮밥입니다. 가격은 8,900원입니다. 가격에 비해서 양도 제법 나오더라구요. 간이 조금 세기는 했지만, 맛은 꽤 좋았습니다. 가격 대비 정말 괜찮은 메뉴였어요. 채끝 등심 스테이크(300g)입니다. 가격은 23,900원 스테이크와 샐러드, 감자튀김까지 잘 나오더라구요. 적당히 잘 익혀서 나오는데 고기가 그렇게 질기지도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기에 가든 샐러드(8,900원)도 같이 주문했는데,..
지난 주말,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재료들로 맛있는 요리를 해먹으면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먼저 램스테이크입니다. 양고기 특유의 잡내도 별로 안나고 부드럽고 담백해서 맛있더라구요:) 거기에 허브인 타임을 곁들였더니 더 좋았습니다. 팬에 앞 뒷면으로 살짝 익힌 뒤,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20분간 구워줬습니다. 저는 양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고자 소금으로만 살짝 간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구울 때 타임을 함께 구워줬더니 허브향이 살짝 배서 잡내도 잡아주고 좋은 향이 나서 좋더라구요:) 담백하고 부드러워서 맛있었던 양고기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연어회도 즐겼는데요, 원래는 연어알과 함께 덮밥을 만들어먹으려고 했는데 연어가 신선해서 회로 즐겼습니다. 살도 도톰하고 부드러워서 식감도 굉장히 좋은데..
마켓컬리를 종종 이용하는 편인데요, 조금은 특별한 저녁을 먹고 싶어서 본 인 립아이를 구매해봤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꽤 크더라구요. 전 M사이즈 29,500원을 구매했습니다. 오븐에 구울까 생각하다가 이번에는 프라이팬에 구웠는데요, 생각보다 잘 구워져서 좋더라구요. 센 불에서 겉 면을 잘 구워준 후, 약한 불에서 잘 뒤집어가면서 속을 익혀주었습니다. 소금으로 먼저 간을 한 뒤, 굽는데 속은 바싹 익히진 않고, 미디엄웰던에 가깝게 구워주었습니다. 채소는 구운 양파와 블랙 올리브를 함께 준비한 뒤, 다 구워진 스테이크를 와인과 함께 즐겼습니다. 살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육즙이 많아서 맛있었는데요, 밖에서 먹는 스테이크의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엄마와 함께 즐긴 저녁이었는데요..
지난 주말, 롯데백화점 본점을 방문했다가 식사를 하기 위해서 방문한 엘본 더 테이블 입니다. 저는 런치 파스타 코스와 스테이크 코스를 주문했는데요, 꽤 만족스러웠던 메뉴들이었네요:) 특히 스테이크의 경우는 다른 곳에서는 만나지 못한 색다른 스테이크 소스가 있어서 더 기억에 남습니다. 스테이크의 후기는 아래에 더 자세하게 써야겠어요. 먼저 나온 식전빵은 따뜻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엄청 맛있거나 하진 않고 그냥 다른 집을 가도 나오는 식전빵을 먹는 느낌이랄까요? 함께 먹을 수 있는 발사믹과 올리브오일 소스가 있는 것은 좋았습니다. 파스타 세트에서는 에피타이저로 스프와 샐러드 중에 샐러드를 선택했는데요, 샐러드도 선택을 할 수 있어서 쉬림프로 선택하였습니다. 맛있게 튀겨진 쉬림프와 채소가 잘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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