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어 알 아히요 파스타를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만들어 봤었는데 이번에는 파스타로 도전해봤어요:)재료는 제 취향에 따라 링귀니 면, 트러플 오일, 올리브 오일, 페페로치노, 파마산 치즈, 마늘, 자숙 문어, 소금을 준비했습니다. 파스타 면과 오일, 페페로치노는 취향에 따라서 변경하면 좋아요:) 가장 먼저 면을 삶아서 준비합니다. 저는 살짝 덜익은 면을 좋아해서 2분정도 덜 삶아서 준비했어요. 달궈진 팬에 올리브 오일과 트러플 오일, 소금, 마늘을 넣은 뒤 마늘이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그 뒤, 매운 향을 입히고자 페페로치노를 넣어줬어요. 그 뒤, 문어를 넣고 살짝만 더 볶아줍니다. 너무 오래 볶으면 문어가 질겨질 수 있어서 짧은 시간동안 볶습니다. 마지막으로 삶은 파스타 면을 넣고 재료들이 잘..
파스타 생각이 계속 나서 이번 주말에 파스타를 직접 해먹었어요. 올리브오일 파스타로 즐겼는데요, 집에 치즈와 보타르가(그리스식 어란), 루꼴라도 있어서 파스타 재료로 활용했습니다. 파스타면은 트러플 파스타 면을 사용했어요. 송로버섯과 트러플 향이 들어간 생면 파스타라고 해서 궁금해서 구매했었는데 오일 파스타로 만들어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이번 파스타는 이 면으로 만들었어요. 파스타면은 약 9분 정도 삶아주었습니다. 파스타 면에 살짝 간이 되게끔 소금을 한스푼 정도 넣어서 함께 삶아줬어요. 그리스식 어란 보타르가입니다. 그레이터를 사용해서 파스타 위에 뿌리기위해 미리 슬라이스 해두었습니다. 겉은 밀랍이라서 사용하시 전에 제거를 하고 사용했어요. 면을 삶는 동안 보타르가는 슬라이스 해서 준비해두..
석계역 근처에 방문을 했다가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퀸스테이크를 방문했습니다. 알리오올리오 쉬림프 파스타입니다. 가격은 10,900원 으로, 가격대비 진짜 맛있고 괜찮은 파스타였어요. 개인적으로는 스테이크도 맛있었지만, 이 파스타가 간도 적당하고 면도 잘 삶겨서 정말 맛있었어요. 스테이크 덮밥입니다. 가격은 8,900원입니다. 가격에 비해서 양도 제법 나오더라구요. 간이 조금 세기는 했지만, 맛은 꽤 좋았습니다. 가격 대비 정말 괜찮은 메뉴였어요. 채끝 등심 스테이크(300g)입니다. 가격은 23,900원 스테이크와 샐러드, 감자튀김까지 잘 나오더라구요. 적당히 잘 익혀서 나오는데 고기가 그렇게 질기지도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기에 가든 샐러드(8,900원)도 같이 주문했는데,..
지난 주말, 롯데백화점 본점을 방문했다가 식사를 하기 위해서 방문한 엘본 더 테이블 입니다. 저는 런치 파스타 코스와 스테이크 코스를 주문했는데요, 꽤 만족스러웠던 메뉴들이었네요:) 특히 스테이크의 경우는 다른 곳에서는 만나지 못한 색다른 스테이크 소스가 있어서 더 기억에 남습니다. 스테이크의 후기는 아래에 더 자세하게 써야겠어요. 먼저 나온 식전빵은 따뜻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엄청 맛있거나 하진 않고 그냥 다른 집을 가도 나오는 식전빵을 먹는 느낌이랄까요? 함께 먹을 수 있는 발사믹과 올리브오일 소스가 있는 것은 좋았습니다. 파스타 세트에서는 에피타이저로 스프와 샐러드 중에 샐러드를 선택했는데요, 샐러드도 선택을 할 수 있어서 쉬림프로 선택하였습니다. 맛있게 튀겨진 쉬림프와 채소가 잘 어우..
사촌동생이 놀러온 날, 맛있는 걸 먹고 싶다는 동생의 말에 저녁메뉴를 고민하던 중 길음역이 생긴 펍스타일의 가게가 생각이 나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이른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다행히 사람은 많이 없었습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기 시원한 맥주가 당겨서 주문한 수제맥주 에일맥주. 국내 수제 맥주에 생맥주로 주문이 가능하실래 시켜보았습니다. 시원해서 좋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부드러워서 목넘김이 좋더라구요. 국내 최초의 수제맥주라고 해서 궁금해서 마셔봤던 건데 맛이 꽤 좋았습니다. 그리고, 처음 마셔보는 맥주라서 그런지 색다른 맛에 반해서 한 잔을 쭈욱 들이켜서 마셨습니다. 한 잔 더 마시고 싶었는데 다음 날 출근을 해야해서 겨우 참았네요. 다음에도 이 집을 방문하면, 이 맥주는 또 한 번 마셔봐야겠..
얼마 전에 명란젓을 잔뜩 선물을 받았는데요. 달걀말이, 달걀찜 등을 해먹는데 주로 명란젓을 넣어서 해먹기도 하고, 밥반찬으로 먹기도 했는데, 그래도 명란젓이 너무 많이 남더라구요.반찬이나 달걀요리로 만들어서 먹기에는 지겹기도 하고, 좀 색다른 명란젓 요리는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일본에서 먹어본 명란파스타가 떠올라서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재료는 파스타면, 마늘편, 아스파라거스, 명란젓, 올리브오일, 그리고 고명으로 올려줄 김 이렇게만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명란젓과 마늘, 아스파라거스만 넣고 만든 명란파스타! 짭조름한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생각보다 간단합니다.파스타면을 삶아주고, 파스타면을 삶는 동안에 후라이팬에 마늘과 아스파라거스를 볶아줍니다. 마늘을 볶아주실 때는 약한 불에서 빠르게 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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