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딸기우유를 만들어서 브런치를 즐겼다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어느 날 보니 생딸기우유가 유행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생딸기우유를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딸기 한 팩과 우유만 있으면 되는데요, 만드는 양에 따라서 재료의 양은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요즘 딸기가 제 철이 아니라서 그런지 단 맛은 조금 덜했으나, 인공적인 단 맛을 가미하고 싶지는 않아서 따로 설탕이나 연유같은 재료는 넣지 않았습니다. 딸기는 깨끗하게 씻은 후, 꼭지는 따고 6등분에서 8등분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저는 딸기 중 7알 정도는 우유에 넣어서 한번 갈아주기 위해서 통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믹서기에 우유를 넣고 통으로 준비한 딸기를 함께 넣은 후, 갈아주었습니다. 함께 갈아주니 아주 연한 분홍색..
오늘은 예전에 포스팅했 던 홍차시럽 만들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이 홍차시럽을 만들어두면 밀크티가 마시고 싶을 때, 간편하게 밀크티를 만들어 마실 수 있어서 좋고, 밀크티 뿐만 아니라, 팬케이크 등을 만들어서 먹을 때 곁들여서 먹기에도 좋더라구요.그리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선물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재료는 간단합니다. 좋아하는 홍차와 비정제설탕, 물 이렇게 3가지 재료만 준비하면 됩니다. 설탕과 물의 비율은 1:1이 적당하다고 하는데, 비율은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조절하면 됩니다. 대신, 주의할 점은 홍차를 진하게 우려내는 동안에 물의 양이 줄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감안해서 물의 양을 조절해주시는게 좋습니다.저는 아쌈 홍차를 좋아해서, 홍차는 아쌈으로 준비하였으며, 굉장히 진..
얼마 전에 명란젓을 잔뜩 선물을 받았는데요. 달걀말이, 달걀찜 등을 해먹는데 주로 명란젓을 넣어서 해먹기도 하고, 밥반찬으로 먹기도 했는데, 그래도 명란젓이 너무 많이 남더라구요.반찬이나 달걀요리로 만들어서 먹기에는 지겹기도 하고, 좀 색다른 명란젓 요리는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일본에서 먹어본 명란파스타가 떠올라서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재료는 파스타면, 마늘편, 아스파라거스, 명란젓, 올리브오일, 그리고 고명으로 올려줄 김 이렇게만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명란젓과 마늘, 아스파라거스만 넣고 만든 명란파스타! 짭조름한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생각보다 간단합니다.파스타면을 삶아주고, 파스타면을 삶는 동안에 후라이팬에 마늘과 아스파라거스를 볶아줍니다. 마늘을 볶아주실 때는 약한 불에서 빠르게 볶..
오늘의 도시락은 소세지 김밥으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요즘 매일 같이 하는 고민이 내일 도시락 반찬을 뭘 싸야할까인데요. 집에서 가공식품이나 반조리식품 등을 잘 먹지 않다보니, 도시락 또한 매일 직접 만들어서 다니느라, 도시락 반찬이 항상 고민이 됩니다.그러던 중, 친구가 먹어본 소세지가 맛있다면서, 소세지를 먹어보라고 권해주며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이 소세지를 활용해서 소세지 반찬을 만들까 하다가, 예전에 TV에서 보고 먹어보고 싶었던 소세지김밥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직접 소세지 김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집에서 밥은 거의 잡곡밥을 해먹어서, 김밥을 만드는 날에도 잡곡밥으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김밥을 말기 위해서, 밥은 초밥용으로 간을 해서 준비하였구요, 이 때 일본에서 사온 초밥용 식재료..
저녁 메뉴를 고민하던 중, 분식류가 먹고 싶어서 떡볶이와 김말이 만들기에 도전하였습니다. 집에 떡볶이떡은 없어서 절편으로 떡은 대체 하였는데, 절편과 떡볶이의 궁합이 참 좋았습니다.떡볶이를 만들 때에는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푹 끓인 육수로 떡볶이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물떡볶이를 참 좋아해서 원래는 국물떡볶이를 만들고 싶었는데, 떡볶이를 계속 졸이다가 보니, 국물이 없어지고 말았네요.그래도 나름 육수를 내서 만들어서 그런지 떡볶이에 양념이 잘 배서 진한 양념의 떡볶이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떡볶이만 먹기에는 아쉬워서 김말이도 도전해보았습니다.튀김 중에서 김말이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사먹는 건 너무 기름지기도 하고, 나가서 사오자니 귀찮기도 해서 김말이 역시 직접 만들기 도전해보았습니다. 만드는..
한동안 텃밭가꾸기에 빠져서, 집 베란다에서 바질, 루꼴라, 상추 등을 기른 적이 있었습니다.기르다 보니, 어려운 점들도 있고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 재배하고 끝났지만, 다음에 여유가 된다면 또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홈가드닝에 맞춰서 나온 제품들이 많아서 첫 시작은 굉장히 쉬웠습니다.키트로 주문해서 온 화분에 루꼴라 씨가 박힌 제품을 올려주고 물을 주면 재배시작 준비 완료입니다. 해가 잘 드는 베란다에 두고, 물을 잘 줬더니, 정말 쑥쑥 잘 크니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초반에는 빨리 자라지 않아서 걱정을 했는데, 한번 크기 시작하니 살짝 무서울 정도로 크더라구요. 상추의 경우, 자라는 와중에 솎아주기를 해줘야하는데, 솎아주기를 한 어린 잎으로 만들어먹은 샐러드입니..
피자를 먹고 싶은데 시켜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을 때, 내가 원하는 재료가 들어간 피자가 먹고 싶을 때, 만들어 먹으면 좋은 또띠아피자입니다. 전 새우가 올라간 피자가 먹고 싶어서, 이번엔 새우또띠아피자를 만들어봤습니다. 재료 : 새우, 다진마늘, 올리브유 약간, 또띠아, 피자치즈, 블랙 올리브, 바질가루 새우는 피자에 올리기 전에 살짝 데쳐줍니다. 피자를 구울 때 새우도 함께 구워진다고 해도 냉동새우를 바로 쓰기에는 좀 찝찝해서 항상 물에 한 번 데친 뒤에 사용을 합니다.데친 새우에 올리브유 약간과 다진 마늘, 바질가루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새우의 비릿한 맛을 없애주면서, 피자의 간을 위하여 버무려 준비하였습니다. 새우 손질이 완료가 되면, 준비한 또띠아 위에 손질한 새우와 올리브를 올려주고, 피자치즈를..
빵에 발라먹어도 좋고, 파스타를 만들어 먹어도 좋은 페스토! 직접 페스토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바질페스토가 향도 그렇고, 맛있지만 이 날은 집에 바질이 없어서 바질 대신 샐러리를 활용했는데요~굳이 바질이 없어도 샐러리나 깻잎으로도 맛좋은 페스토를 만들 수 있다고 해서 시도해봤습니다. 재료 : 샐러리잎, 잣, 올리브유, 생마늘, 치즈가루, 소금, 레몬청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재료들을 모두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면 되는데요~이 때, 처음부터 올리브오일을 다 넣지 마시고, 갈면서 페스토의 묽기를 확인하며, 넣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소한 것을 좋아하시면 잣의 양을 조절해주시면 되고, 치즈가루를 넣으시면, 소금을 생략해도 될 거 같습니다. 파마산 치즈가루에 경우,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 있어서 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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