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몽에 빠진 뒤로는 한달에 한번 정도는 하몽이나 살라미 초리조 등을 종종 먹는데요, 이번 주말에도 하몽과 살라미, 브리치즈를 즐겼습니다. 바게트 위에 브리치즈와 살라미를 올렸는데 살라미도 맛있지만 저 브리치즈가 진짜 맛있었어요! 살라미도 특유의 향이 잘 살아있으면서 짭쪼름하니 맛있더라구요. 이번에는 론조와 바게트만 놓고 즐겨봤는데 이 론조도 맛있더라구요. 이 론조는 프랑스 건조육이라고 하는데 살라미나 하몽 등은 많이 먹어봤지만 론조는 처음이었어요! 이 론조도 맛이 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는 하몽! 하몽은 메론 대신 참외와 함께 먹어보았어요:) 참외랑 함께 먹는 하몽도 맛있었습니다. 모두 맛있었지만 이번에 처음 먹은 이 브리치즈가 진짜 맛있었어요. 짜지도 않고 부드러우면서 풍미가 좋은 치즈였..
전에 방문했던 와인 아틀리에를 친구와 함께 또 방문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메뉴들도 모두 맛있어서 좋더라구요:) 메뉴에 하몽이 있길래 주문을 해봤어요. 하몽이랑 메론이 함께 나왔는데 하몽양이 제법 되더라구요. 짭쪼름한 하몽과 메론이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날은 와인대신 하이볼을 주문했어요. 하몽과 하이볼이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로제 파스타입니다. 사이드 메뉴이지만 양도 제법 되고, 맛있었어요. 파스타면도 잘 삶기고 로제소스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브리 치즈 구이입니다. 이 브리치즈가 진짜 맛있었어요! 다른 메뉴들도 맛있게 먹었지만 이 브리치즈구이는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브리치즈는 지금까지 그냥 슬라이스 해서 먹었었는데 구워서 먹으니 이렇게 ..
연휴 마지막 날, 제가 좋아하는 하몽으로 조촐한 홈파티를 즐겼습니다:) 이번에는 올리브 오일 대신 트러플 오일이 있어서 트러플 오일과 함께 먹었습니다. 먼저 프로슈토입니다. 이탈리아의 전통 햄으로 샐러드나 피자로 잘 먹는 햄이라고 합니다. 전 제가 평소에 하몽을 먹던 방식대로 바게트 위에 올려서 먹었는데요, 굉장히 부드러운 햄이었습니다. 거기에 트러플 오일의 향과도 잘 어우러져서 좋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치즈만 올려서 먹어보았는데요, 치즈의 꿉꿉한 맛과 향이 좋았습니다. 바게트를 트러플 오일에 푹 적셔서 발사믹이 찍은 뒤 즐겼는데요, 트러플 오일의 향과 치즈의 꿉꿉한 향이 잘 어우러지더라구요. 이베리코 하몽입니다. 하몽은 스페인의 생햄으로 긴 시간동안 숙성하여 건조시킨 햄입니다. 제가 평소..
오빠의 소개로 하몽을 접한 이유로, 하몽에 눈 뜨고 푹 빠져 버렸습니다. 그 뒤로 하몽을 구매할 수 있으면, 하몽을 사서 이렇게 빵과 함께 즐기는데요.요리라고 하기엔 정말 초간단한 거지만, 하몽은 올리브유와 함께 즐기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하몽을 먹을 때 빵 위에 카나페처럼 해서 만들어 먹습니다. 이 날 먹은 하몽은 베이컨과 살짝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이 하몽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바게트 빵을 올리브유에 듬뿍 찍어서 하몽과 블랙 올리브를 올려서 먹었습니다. 한번 하몽을 뜯으면, 멈출 수가 없더라구요.이 때 먹은 하몽은 꿉꿉한 향이 조금 강한 하몽이었는데, 그래도 엄지 척!훈제 방법에 따라서, 향과 맛이 다양하다고 합니다. 꿉꿉한 향을 싫어하는 분들은 이 하몽이 살짝 역하게 느껴지실 수 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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